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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하여 동인천역과 도원역 역사 안에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2곳 역사 내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했다. 무인택배함 이전은 여성 1인 가구 증가와 다가구 주택 밀집 정도 등을 고려하여 설치됐다. 이용률이 저조한 곳에 설치된 택배함이 역사 내 이전 대상이 됐다. 역사는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많이 이용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또 접근성도 높다. 무인택배함 이용자는 택배 수령지를 무인택배함 주소로 기재하면 된다. 배송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하고 수령자에게 보관함 인증 번호를 문자로 보낸다. 물품 보관기간은 48시간이며, 초과 시 24시간마다 1천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유동 인구와 실수요자가 많은 동인천·도원역 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내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무인택배함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브래(동구빵) 판매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판매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동브래는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브레드파파>와 <앤드아워>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브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인기를 끌며 동구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신규 판매업소 모집하여 동브래의 생산과 판매를 늘리고 유통망 확대, 고객층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는 식품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관내 제과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총 3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업소는 총 5개소로 늘어난다. 구는 추가로 ‘꿈이든까페’ 등 유통 판매 분야로 판매업소를 확대하여 총 7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qwer5661@korea.kr)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관리팀(770-6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최종 선정자에게 오는 3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동브래 생산능력에 따라 구가 100~200만원의 재료비를 차등 지급하여 경쟁력을 높여 준다. 다만 영업주도 10%의 자부담이 있다. 구 관계자는 “동브래 판매업소 확대 지정으로 관내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영업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가좌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석자)는 지난 6일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가좌3동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서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공로패 전달 및 신임 회장에 대한 추대장 전달, 내빈 축사, 떡케이크 커팅 등이 진행됐다. 박향순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면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김석자 신임 회장님께서 제2기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 나가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석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박향순 회장님께서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 주신 것을 이어받아 임기 동안 가좌3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다른 자생단체와 합심하여 더욱 살기 좋은 가좌3동이 되도록 주민자치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가좌3동 주민자치회 발전을 이끌어주신 박향순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취임하신 김석자 회장님 및 자치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가좌3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주민자치 회원 간의 화합으로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구
인천 서구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연미숙,김미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지난 7일 검단LH20단지 아파트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설공단의 아라동 지정 후원과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나눔 물품은 설 명절 간소하면서도 가장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떡국 떡 1kg, 사골국 1세트로 구성했다.  LH에 거주하는 저소득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약 140세트가 전달됐고, 약 30세트는 LH 경로당에 전달되어 설 명절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떡국을 나눌 수 있게 됐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신 인천시설공단과 직접 배부에 앞장서 주신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150만 원을 동에 전달했다.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다.유준 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올해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양숙영 동장은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1동은 지난 7일 통장자율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온누리상품권 40만 원을 전달받았다.동 통장자율회는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해 오고 있다.이명옥 통장자율회장은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올해도 이웃과의 소통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통장자율회가 힘쓰겠다”고 말했다.전미희 동장은 “재개발로 공석이 많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자율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