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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활동 전문가 양성 교육

작성자 한창건(ip:)

작성일 2023-04-07

조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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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3.04.06.-보도자료_(원예활동_전문가_양성교육).jpg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시범 추진

 

- 원예활동 전문가 양성 교육 -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4일, 북도면에서 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작물 재배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예활동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장에서 실시됐던 집합교육은 자격증 취득도 어려웠고, 취득 후에도 현장 응용이 쉽지 않았다. 올해부터는 집합교육보다는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귀농・귀촌과 원예작물 재배의 수요가 가장 높은 북도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예교육 서비스를 시범 추진하게 된 것이다.

 

해당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격주 화요일에 총 8회 실시되며, 이론 1시간과 실습 2시간, 총 3시간으로 실습의 비율을 높여 추진된다. 교육은 사전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요구도가 가장 높은 과수 및 정원수, 조경수 등을 시기에 맞게 전지, 전정부터 과실수의 묘목생산, 실제 영양번식방법(삽목, 접목, 고접, 할접 등)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북도면 농업인은“옹진군은 포도 외에는 과수 재배 비율이 높지 않아 다른 과실수의 관리방법과 번식법에 대해 항상 배우고 싶었는데, 농업인들 건의에 교육도 개설해주고 배 타고 교육받으러 가야하는 섬 주민들의 고충을 파악하여, 직접 찾아오는 교육 서비스를 추진해주니 매우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윤기용 농업지원과장은“평소 농업현장에 출장을 가면 옹진군이 포도 외에는 타 시・군처럼 다양한 과수가 상품화 되어 나오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해양성 기후에 따라 일반 육지에 비해 일조량이 부족하여 과수 재배에 적합하지 않는 이유도 있으나 최근 농자재의 발달로 반사필름 등을 통해 재배환경의 단점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고, 농업인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느껴져 직접 찾아가 교육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교육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재배환경에 굴하지 않고 농업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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