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네트워크뉴스

뒤로가기
제목

국민비즈티비 인천시 2년 연속 국비 6조 목표 미래성장 시민행복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시장실 설윤지기자

작성자 한창건(ip:)

작성일 2023-02-21

조회 10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 2024년도 첫 국비확보 보고회 개최, 핵심 사업 국비확보 전략 논의 --

 

인천시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6조 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6조 원대의 국비를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행복 도시의 기틀을 다진다는 각오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4년도 첫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 도시’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중점 사업 뿐만 아니라 제2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과 시민 생활밀착형 편의사업, 정부 정책과 연계한 현안사업 등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목표액은 전년도 목표액 4조 5,000억 원보다 5,000억 원이 증가한 5조 원, 보통교부세는 전년도 역대 최대 로 달성한 1조 원 이상을 확보하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계속사업은 연차별 국비 확보를 위해 ▲백령공항 건설(2,018억 원), ▲인천발 KTX 건설(4,238억 원), ▲GTX-B(6조1,932억 원),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3,884억 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센터(434억 원), ▲남동 국가산업단지 재생(361억 원), ▲서해5도 종합발전 지원(정주여건 지원 등, 1,779억 원) 등은 철저한 집행실적 및 진행사항 점검을 통해 차질없이 국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2조 856억원),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1,980억원), ▲송도5교 고가차도 건설(970억원)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이 필요한 ▲인천2호선 고양 연장(2조 830억원) 등에 대해서도 기획재정부의 사업 선정과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각 정부 부처는 4월 말까지 지자체로부터 국비 예산 신청을 받아, 부처 예산안을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제출하고 정부는 기획재정부 심의 작업을 거쳐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편성해 9월 초 국회에 제출한다.

 

시는 중앙부처 국비신청 마감기한인 오는 4월 말까지 매월 국비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여 민선8기 중점 사업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